선량한 사람치고 벼락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덕행과 진리는 아름다울 뿐 아니라,

명예는 모래사장도 없는 울퉁불퉁한 섬과도 같아,

셰익스피어 끝이 좋으면 모두 좋다

하등下한 사람의 말을 듣고 하등한 일을 함은 마치 어두운 방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다

소인小人들에게는 신들도 항상 작은 것을 준다

옛날의 소위 은사隱士들은 굳이 자신의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은것이 아니고, 굳이 자신의 입을 다물어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굳이자신의 지혜를 숨기어 나타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물은 가장 깊은 곳에서 가장 잔잔하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