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가 못으로 달려가고 나무꾼이 산으로 달려가는 것은 저마다 다급하게 얻고자 하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일이기 때문이다

관습은 불문율이지만, 국민은 그것으로 국왕까지 두렵게 한다

비록 하인이라도 나보다 글자 하나라도 많이 알고 있으면 그에게 배워야 한다

문득 일어난 생각이 사욕(私慾)의 길로 감을 깨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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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네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 보기만 하라

지식은 전달될 수 있지만 지혜는 전달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