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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賢者는 어지러운 세상을 피하고, 그다음 가는 사람은 어지러운땅을 피하며, 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낯빛을 보고 피하고, 그리고그다음 가는 사람은 임금의 말을 듣고 피한다
작성일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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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환
사랑은 고결한 마음을 이어 주는 수문門이요, 신앙은 사랑의 샘을
쓰러지면 일어나고, 좌절아 찾아오면 더 잘 싸우고, 자고 나면 깨는 것이 우리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은 걱정해도 소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