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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용서받은 잘못은 두 번 저지른다
작성일 2022-08-15
조회수 3
작성자 이헌
일단 비열한 협잡꾼으로 이름난 사람은, 그가 비록 진리를 말한다.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
옛날의 소위 은사隱士들은 굳이 자신의 몸을 숨겨 나타내지 않은것이 아니고, 굳이 자신의 입을 다물어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굳이자신의 지혜를 숨기어 나타내지 않은 것이 아니다. 다만 시운時運이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화(禍) 속에는 복(福)이 의지해 있는 것이요,